Larnach Castle - Dunedin's Must See Visitor Attraction!
William Larnach built Larnach Castle for his beloved wife over 150 years ago and it stands proud as New Zealand’s castle.
15 years of painstaking construction by master craftsmen made this building a majestic and imposing mansion, and one of the most iconic buildings in the country. The castle is symbolic of Dunedin’s rich history and heritage and a visit to it is a must-do for locals and visitors alike.
The castle has had many uses in its time, from mental asylum, to a hospital for soldiers, to a nun's retreat. The ballroom was once even used as a holding pen for sheep long before the current owners took on the mammoth task of restoring the castle to its former glory.
뉴질랜드에서 꼭 머물고 싶었던 더니든, 그리고 더니든에서 꼭 방문하고 싶었던 라나흐 성. 산과 들판, 강과 호수, 소와 양으로 이어지는 뉴질랜드의 풍경에서 잠시 벗어나 색다른 분위기의 뉴질랜드를 느껴보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아쉽게도 비와 구름, 안개로 날씨가 좋지 않아 더니든 시내에서 라나흐 성까지 가는 해안길의 아름다움이나, 라나흐 성 정원의 다양한 식물종, 꼭대기 층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을 누릴 수는 없었지만, 안개가 자욱한 성의 풍경도 그 나름대로 운치 있고 차분하게 느낄 수 있었다. 오래 된 가구와 방의 구조를 보는 것도 새로웠고, 샹들리에와 벽난로가 있는 Ballroom cafe에서 커피와 빵을 주문해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던 것도 좋았다. 라나흐 성 입구에서 한국인 스탭을 만난 것, 한글 리플릿이 있던 것도 기억에 남는 포인트.
뉴질랜드에서 꼭 머물고 싶었던 더니든, 그리고 더니든에서 꼭 방문하고 싶었던 라나흐 성. 산과 들판, 강과 호수, 소와 양으로 이어지는 뉴질랜드의 풍경에서 잠시 벗어나 색다른 분위기의 뉴질랜드를 느껴보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아쉽게도 비와 구름, 안개로 날씨가 좋지 않아 더니든 시내에서 라나흐 성까지 가는 해안길의 아름다움이나, 라나흐 성 정원의 다양한 식물종, 꼭대기 층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을 누릴 수는 없었지만, 안개가 자욱한 성의 풍경도 그 나름대로 운치 있고 차분하게 느낄 수 있었다. 오래 된 가구와 방의 구조를 보는 것도 새로웠고, 샹들리에와 벽난로가 있는 Ballroom cafe에서 커피와 빵을 주문해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던 것도 좋았다. 라나흐 성 입구에서 한국인 스탭을 만난 것, 한글 리플릿이 있던 것도 기억에 남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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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oks fromSouth Korea wrote on 12 December 2023
너무나 멋진 라나흐성
별로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던 라나흐성은 소중한 추억이 곳곳에 남겨진 아름다운 성이었어요. 정원은 난생 처음보는 갖가지 꽃과 나무로 나의 마음을 정화시켜주었고, 성 내부는 오랜 삶의 흔적이 닮겨 있어 당시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라나흐성으로 가는 길의 전경도 너무나 훌륭했어요